컨테이너 이중화란?
AWS에서 컨테이너 이중화는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고가용성으로 운영하기 위한 설정이다.
한 곳에서 문제가 발생해도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구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.
- ECS와 EKS를 활용해 컨테이너를 이중화 할 수 있다.
이중화 방식
Active - Active
다중화된 장비를 보두 사용한다. (부하분산을 목적으로 사용된다.)
- 장점 : 처리 가능한 용량이 커진다.
- 단점 : 높은 운영 비용, 장애 발생 시 처리 용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.
Active - Standby (HA)
다중화 된 장비 중 1대는 Active형태, 다른 1대는 Standby 형태로 사용한다. (장애가 발생할 경우 Standby 장비를 Active로 동작)
- 장점 : 장애 발생 시 유연한 대비가 가능
- 단점 : 자원의 비효율성
Ex). Auto Scaling
과부화, 장애 발생시 자동으로 서버를 복제하여 실행하는 EC2 인스턴스 수를 늘려준다.
Scale-Up VS Scale-Out
Scale-Up
기존 서버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하여 시스템을 확장하는 것이다.
CPU나 RAM 등을 추가하여 고성능의 부품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이다.
Scale-Out
서버를 여러 대 추가하여 시스템을 확장하는 것을 말한다.
서버가 여러대로 나뉘기 때문에 로드벨런싱이 필수적으로 동반된다.
이중화의 목적
- Fail-Over (장애 극복 기능) : 서버, 시스템등에 이상이 생겼을 때 예비 시스템으로 자동 전환 된다.
- 장애 및 재해 시 빠른게 서비스를 재개 할 수 있다.
- Load Balancing (부하 분산) : 하나의 시스템으로 트래픽이 몰릴 경우 트래픽을 나누어 처리한다.
- 트래픽이 감소 해서 원할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.
HA와 DR
처음엔 똑같은 기능인 줄 알았다. 하지만 비슷한 컨셉이지만 다른 기능이다.
HA ( High Availability : 고가용성)
운용이 가능하도록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고가용성이라고 한다.
DR ( Disaster Recovery : 재해 복구 )
예상치 못한 재해로부터 데이터 유실 최소화 및 빠른 복구를 중점에 두고 있다.
한마디로
HA는 일상적인 운영 중에 시스템 가용성을 유지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고,
DR은 재해 상황이나 긴급한 상황에서 시스템을 복구하는걸 목표로 두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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